손님은 앞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제 손님으로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조금전 제 입에서 나왔던 말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장시간 통화를 했습니다.
어린아이 가르치듯.. 차근차근 ..
손님이 찾는 조건의 수지 아파트 단지를 몇 군데 설명드렸죠.
이번 주 화요일에 방문하셔서 집을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업소도 예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겠죠.
그런데 수지에 가지 않기로 했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네.. 괜찮습니다. 나중이라도 수지에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하고 전화를 내려놓았습니다.
방금 전 전화를 주셨네요. 말씀하신 단지를 돌아 보니 자기 조건이 아니라고..
다른 단지를 소개해 달라고..
헐...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중개업을 하는 업소이지 길 안내를 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면 앞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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