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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부동산 시황

유일하게 하락한 아파트. 거품이 있어 보이는 단지

유일하게 하락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2014년 수지 아파트(죽전동 제외)는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특정 단지는 하락하거나 분양가 선입니다.


세대 구성원 중에 젊은 분들은 세입자이고 60대 이상 되신 분들은

소유자입니다.(대부분) 


==무조건 족들의 공통점==

학교 다닐 사람이 없어서 교육여건 필요 없고..

그동안 헌 아파트 살아봤으니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어서..

새 아파트가 오르지 헌 아파트가 오르겠느냐...

오래 살 건데 뭐...


어쩌죠.   앞으로도 별다른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도 주거 인프라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누구도 거주한 흔적이 없는 아파트를

고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프리미엄이 과한 단지가 있어요.


신규 프리미엄에 있는 거품이 2~4년 내에 걷히는 날이 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차 비싸게 사서 몇 년 운행하고 싸게 파는 것은 당연하죠.  소모성이 강하니깐요.


새 집 상대적으로 비싸게 사서 헌 집보다 시세 차익이 크게 못 미친다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