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이후 수지 아파트 전세가율은?!
저는 80~85%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역세권(도보 10분 이내 ^ 20~30평대 기준) 아파트의 경우입니다.
현재의 전세가율은 65~70% 정도입니다.
신분당선 역세권 단지의 매매가는 13년 8월 이후 10~14% 정도 상승했습니다.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효과가 선 반영된것이지요.
전셋값은 호재가 있다고 해서 선반영 되지는 않죠.
매매가=투자성 전세가=주거 편리성 으로 형성됩니다.
현재 죽전동의 20~30평대 전세가율이 75~85% 정도입니다.
당장 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주거 편리성이 지금은
풍덕천동 일대보다 좋습니다.
투자성 매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고 매매가도 한동안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매매가 상승이 주춤해지는 시점에 전세가율은 현재의 죽전동 일대 전세가율 정도 될 것입니다.
매매가도 오르고 전세가율도 높아지는 경우도 생길까요??
전셋값은 오르겠지만 전세가율은 높아지기 힘들것입니다.
전세값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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